(주)프리미엄패스 국내 굴지의 기업과 잇단 MOU
Write by limousine | Date 2012-01-03 20:00:42 | View 2145 | Download 0



대한민국 대표 Global Hospitality Service 전문기업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 김응수·이하 프리미엄패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프리미엄패스는 지난 20일 상용전문 여행사인 앰앤서비스(주)투어비스(이하 투어비스)와 투어비스 본사(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82-13 대륭포스트 타워 15층) 대회의실에서, 외국관광객유치 및 MICE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중국 인바운드 상품 개발 및 공동 판매 유치 ▶외국인 VIP투어 상품 개발 ▶MICE(Meeting회의, Incentive인센티브관광, Convention컨벤션, Event 이벤트)사업 관련 공동 입찰 및 운영 등 공동으로 경쟁력을 다지는 한편 전략적인 업무제휴로 공격적인 영업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6일에는 프리미엄패스 본사에서 코레일공항철도(주)와 ▶공항철도 & KTX 연계 MICE 운송 사업 ▶금융기관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 연계 사업 ▶서울역 & 인천공항 VIP 의전 서비스 사업 ▶서울역 ↔ 호텔 픽업/샌딩 서비스 사업 ▶공항철도와 KTX 연계 각종 부가서비스 및 상품 개발 등에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김응수 프리미엄패스 대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인바운드 시장에 대비해 투어비스와는 다양한 업무협조를 이뤄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코레일 공항철도와는 서울역-인천공항-KTX를 잇는 연계 방안 등을 폭넓게 마련해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6일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상영 코레일공항철도 영업본부장은 “형식적으로 남발되는 MOU가 아니기에 이번 파트너십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며 “최고 의전서비스 기업인 프리미엄패스와 손을 잡은 만큼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공항철도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