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 :::

SEOUL, Korea (AVING) -- 대구컨벤션뷰로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과 MOU를 체결하고 컨벤션 인프라를 구축한다.

대구시 국제회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 백창곤)는 지난 2월 13일 공항 VIP 영접 및 수송지원 전문기업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대표 김응수)과 대구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하는 외국인 참가자의 교통편의와 여행안내 등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대구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에 참석하는 외국인 참가자들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의 전문의전요원이 제공하는 인천공항 국내선 환승, 서울역 KTX 탑승지원, 리무진 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영접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번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과의 MOU 체결로 대구시는 그 동안 단점으로 여겨졌던 인천공항에서의 접근성을 자연스럽게 개선, 향후 대구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는 향후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HIMSS AsiaPac 2010, 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2010년 세계비교문학회 등 각종 대형 국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체계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인천공항으로부터 접근성이 불편해 국제행사 유치에 어려움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컨벤션 인프라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에 전국 최초로 국내외 회의를 대구에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전담기구로서 설립된 대구컨벤션뷰로는 설립후 지난해까지 171회의 각종 회의를 유치하거나 개최 지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