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위한 '프리미엄 헬기 리무진 서비스' 등장
Write by limousine | Date 2009-03-23 09:28:13 | View 2409 | Download 193

SEOUL, Korea (AVING) -- 더욱 신속하고 세심한 VIP 고객 영접 서비스를 위해 헬기까지 등장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하 프리미엄패스)은 비즈니스 출장 고객 및 한국을 방문한 해외 VIP 인사들이 서울과 지방을 오갈 때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헬기 리무진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로 제공되는 헬기는 국내외 20년 이상 운항을 통한 안전성이 보증된 국내외 기업 총수들의 전용 헬기로 이용되고 있는 모델이며, 고객의 안전을 위해 20년 이상 무사고 경력의 베테랑 조종사 2인이 조종하고 이착륙이 가능한 곳이면 국내 어디든지 운항 가능하도록 서비스 한다. 헬기 탑승 가능 인원은 최대 7명이다.

프리미엄 헬기 리무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출발일을 기준으로 최소 일주일 전 프리미엄 VIP 센터(02-2063-3545)로 전화예약하면 된다. 비용은 시간당 400만원이며 별도의 대기료는 없다.

프리미엄패스 마케팅 사업부 장동원 부장은 "헬기 평균 시속이 200㎞ 정도로 서울 잠실에서 울산까지 대략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돼 전국적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면, "VIP 의전과 지방출장, 해외바이어 산업 시찰 등에 주로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헬기를 이용한 수송 서비스만이 아닌, 프리미엄패스의 주 서비스인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와 VIP 의전 서비스를 연계해 운영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VIP 고객들에게 원스톱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