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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이 기획·운영한 제주 휴양형 MICE네트워크숍이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2월 3일부터 4일까지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렸던 본 행사에는 도내.외 250여명의 MICE산업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귀추가 집중되었습니다.
'제주 MICE산업 전문인력 세미나'로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박종만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서울관광마케팅 모린 오 크롤리(Maureen O'Crowley) 실장과 제주관광공사 양영근 사장의 초청강연과 패널토론이 열띠게 이루어 졌습니다.
또한 MICE업계 구직희망자를 위한 '20∼30 취업 멘토링 세션'도 열려, ‘MICE업계가 원하는 인재상’, ‘취업대상자와 업체간 1:1 취업상담’ 등이 이뤄져 MICE업계 관계자와 미래의 MICE를 이끌어나갈 인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고, ‘테마파티’에서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개발된 '팀빌딩·이벤트 공연상품' 등으로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본 행사가 다른 행사와 차별화된 점은 공기업 관계자부터 대학생까지 폭넓은 층이 참가하여, 네트워킹만이 목적이 아닌, MICE산업의 전체 문제를 함께 찾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본 행사를 통해 도내·외 MICE업계에 제주MICE산업의 성과를 직접 홍보하고, 프리미엄패스의 새로운 도전을 MICE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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